국민차 아반떼가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8세대로 거듭난 디 올 뉴 아반떼(개발명 CN8)가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데 이어, 8월 5일 트림별 판매 가격까지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계약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새 아반떼가 이전 세대인 CN7과 비교해 가격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트림 구성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꼼꼼히 정리해봅니다.
트림별 판매 가격
새 아반떼는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나오며, 트림은 모던·프리미엄·인스퍼레이션 세 단계로 구성됩니다.
가솔린 2.0
| 트림 | 가격 |
|---|---|
| 모던 | 2,398만 원 |
| 프리미엄 | 2,771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3,152만 원 |
1.6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적용 전)
| 트림 | 가격 |
|---|---|
| 모던 | 3,042만 원 |
| 프리미엄 | 3,361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3,699만 원 |
하이브리드 트림 가격은 아직 세제 혜택이 반영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친환경차 관련 감면 고시가 마무리되면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분이 빠진 실제 구매가가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라, 계약을 고민 중이라면 이 부분을 염두에 두는 게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올랐을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진입 트림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기존 CN7에는 ‘스마트’라는 이름의 엔트리 트림이 따로 있었는데, 이번 세대에서는 이 트림이 사라지고 모던이 가장 저렴한 선택지가 됐습니다. 그 결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가격 자체는 크게 뛰어 보이지만, 같은 이름의 트림끼리 비교하면 인상 폭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모던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쪽에서 인상이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가격만 오른 건 아닙니다. 엔진도 기존 1.6 가솔린에서 2.0 자연흡기로 바뀌면서 출력이 높아졌고, 그랜저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억 후진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준중형급에서는 보기 드문 안전·편의 사양까지 새로 추가돼, 단순히 트림 구성만 바뀐 게 아니라 차급 자체가 한 단계 올라간 느낌입니다.
실구매가는 어느 정도일까
가솔린 2.0 모던 트림 기준으로 취득세 7%를 포함하면 실제 구매가는 대략 2,550만 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지역별 공채매입비와 탁송료가 별도로 붙는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세제 혜택이 적용되면 표에 나온 가격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최종 견적은 감면 고시 이후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뭘 골라야 할까
가솔린은 초기 구입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구조가 단순해 유지비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반면 하이브리드는 차값이 더 비싸지만, 주행거리가 긴 분이라면 연료비 절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차값 차이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대략 연간 주행거리가 많고 고속도로 위주로 다닌다면 하이브리드 쪽이, 단거리 위주로 가볍게 타신다면 가솔린 쪽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새 아반떼는 가격만 놓고 보면 부담스러워진 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실내 공간과 편의·안전 사양이 크게 좋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진입 트림이 사라진 구조를 이해하고, 본인이 어떤 트림·파워트레인을 원하는지 먼저 정한 뒤 예산을 맞춰가는 순서로 접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위 가격은 2026년 8월 5일 공식 공개된 가격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적용 가격 등 세부 사항은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민차 아반떼가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8세대로 거듭난 디 올 뉴 아반떼(개발명 CN8)가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데 이어, 8월 5일 트림별 판매 가격까지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계약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새 아반떼가 이전 세대인 CN7과 비교해 가격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트림 구성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꼼꼼히 정리해봅니다.
트림별 판매 가격
새 아반떼는 가솔린 2.0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나오며, 트림은 모던·프리미엄·인스퍼레이션 세 단계로 구성됩니다.
가솔린 2.0
| 트림 | 가격 |
|---|---|
| 모던 | 2,398만 원 |
| 프리미엄 | 2,771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3,152만 원 |
1.6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적용 전)
| 트림 | 가격 |
|---|---|
| 모던 | 3,042만 원 |
| 프리미엄 | 3,361만 원 |
| 인스퍼레이션 | 3,699만 원 |
하이브리드 트림 가격은 아직 세제 혜택이 반영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친환경차 관련 감면 고시가 마무리되면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분이 빠진 실제 구매가가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라, 계약을 고민 중이라면 이 부분을 염두에 두는 게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올랐을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진입 트림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기존 CN7에는 ‘스마트’라는 이름의 엔트리 트림이 따로 있었는데, 이번 세대에서는 이 트림이 사라지고 모던이 가장 저렴한 선택지가 됐습니다. 그 결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가격 자체는 크게 뛰어 보이지만, 같은 이름의 트림끼리 비교하면 인상 폭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모던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쪽에서 인상이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가격만 오른 건 아닙니다. 엔진도 기존 1.6 가솔린에서 2.0 자연흡기로 바뀌면서 출력이 높아졌고, 그랜저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억 후진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준중형급에서는 보기 드문 안전·편의 사양까지 새로 추가돼, 단순히 트림 구성만 바뀐 게 아니라 차급 자체가 한 단계 올라간 느낌입니다.
실구매가는 어느 정도일까
가솔린 2.0 모던 트림 기준으로 취득세 7%를 포함하면 실제 구매가는 대략 2,550만 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지역별 공채매입비와 탁송료가 별도로 붙는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세제 혜택이 적용되면 표에 나온 가격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최종 견적은 감면 고시 이후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뭘 골라야 할까
가솔린은 초기 구입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구조가 단순해 유지비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반면 하이브리드는 차값이 더 비싸지만, 주행거리가 긴 분이라면 연료비 절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차값 차이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대략 연간 주행거리가 많고 고속도로 위주로 다닌다면 하이브리드 쪽이, 단거리 위주로 가볍게 타신다면 가솔린 쪽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새 아반떼는 가격만 놓고 보면 부담스러워진 게 사실이지만, 그만큼 실내 공간과 편의·안전 사양이 크게 좋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진입 트림이 사라진 구조를 이해하고, 본인이 어떤 트림·파워트레인을 원하는지 먼저 정한 뒤 예산을 맞춰가는 순서로 접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위 가격은 2026년 8월 5일 공식 공개된 가격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적용 가격 등 세부 사항은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